
CARE ID, 부산 에코디자인·디지털 제품 여권 세미나

CARE ID는 2026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착수한 탄소중립 섬유·패션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부산 기술교류회에서 ‘에코디자인과 디지털 제품 여권: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데이터를 향하여’라는 제목의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다정 CSO는 최신 섬유 DPP 준비 동향에 관한 분석과 CARE ID의 CIRPASS-2 디지털 제품 여권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노힘찬 CEO가 EU ESPR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CARE ID의 대응 방향과 국내 섬유 DPP 체계의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총 176억 원의 예산으로 5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3개의 전략 과제로 구성됩니다. CARE ID는 이 가운데 한국의 디지털 제품 여권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3세부 과제의 DPP 인프라 부문을 주도합니다.
CARE ID는 섬유 제조기업, 시험기관, 연구기관, 국내 패션 브랜드 및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함께 다음 항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섬유 공급망의 구조를 반영한 K-DPP 데이터 모델
Tier 1~4 공장이 LOT·배치 단위의 생산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DPP-Lite 시스템
제3자 인증 데이터를 DPP 기록과 연결하는 시험성적서 기반 검증 체계
생산 증빙 데이터를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과 연결하는 PEFCR 기반 데이터 구조
이번 사업은 선언적 주장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검증 가능한 공급망 증빙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의류 제품의 제품 단위 탄소발자국을 30%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CARE ID는 주관기관인 ISAE F&C를 비롯해 한국조폐공사(KOMSCO),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건백, 휴비스, 일신산업, 유니아텍스, 블랙야크, 시제, KOTITI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여정은 2030년까지 이어집니다. 앞으로 그 과정에서 얻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